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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가을 남자의 정석

서정민 기자
2026-09-15 0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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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이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니트부터 데님, 다운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5일 버논과 함께한 2026 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블루 아워: 더 세븐스 애프터눈’을 콘셉트로 낮과 밤의 경계가 흐려지는 고요한 순간을 담았다. 숫자 ‘07’에서 출발한 ‘일곱 번째 오후’를 배경으로 버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7월 촬영된 화보에서 버논은 무심한 몸짓과 담담한 시선으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래된 필름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 옷의 주름 등을 활용해 편안한 가을·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버논은 부클 니트에 셔츠를 레이어드해 프렌치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폴로 니트에는 배색 볼캡을 더했으며 오버핏 데님 셔츠와 세미 와이드 팬츠, 데님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겨울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버논은 다운 재킷에 슬리브리스와 블랙 데님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버논이 착용한 2026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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